2022/10/04
아이들이 청소를 할 때, 그 동기가 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긍정적 보상을 위해
- 부정적 보상을 피하기 위해
- 해야하니까.
가장 좋은 것은 3번, 해야하니까, 내가 어지른 것이기에 혹은 부모님이 피곤하시니까,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자발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쉽지 않기에, 1번이나 2번의 방안이라도 택하게 되는 것이라는 내용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에, ‘해야한다’라는 당위성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하나씩 알려주며 성장해 나가도록 해야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똑같이 행동을 할 때의 동기는 저 세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 생각하면, 아이들이...
연하일휘 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어디서 들었는데 멋지다고 하면 실제 멋있어지기 위해 설명해준 멋있는 행동들을 한다고 들어서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보상 없이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쉽지 않은 방법이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로 훈훈하게 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연하일휘님께서 제가 이리저리 짧은 생각 굴려가면서 어설프게 이어 쓰기 한 글을 무색하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 잘 읽고 갑니다~
연하일휘 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어디서 들었는데 멋지다고 하면 실제 멋있어지기 위해 설명해준 멋있는 행동들을 한다고 들어서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보상 없이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쉽지 않은 방법이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로 훈훈하게 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연하일휘님께서 제가 이리저리 짧은 생각 굴려가면서 어설프게 이어 쓰기 한 글을 무색하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