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인 영화에 NG 한 번 나면 어때. "

냠냠18세
냠냠18세 · 저는 연어초밥이 좋아요.
2022/03/10
어느 생명사랑 공모전 출품작 중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였습니다.
누구나 자기 인생에서는 자기가 주인공이죠.
직장 상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내 인생에서는 엑스트라1과 2일 뿐이고요.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누군가에게도 나는 그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에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일 뿐이죠.
나를 사랑하고 아끼려면 상대방 또한 사랑하고 아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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