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무서워하다가 더 무서운일 생긴다

H
Hazel · 나다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2/20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구강구조에 기형이 있었어서   치아와 턱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 각종 교정을 순서대로 다양하게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름돋는 시술들로 인해 치과를 정말 싫어했고, 모든 교정 과정을 끝마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치과와 담을 쌓고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쭉 하다가
스케일링이 나라에서 보험적용이 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얘길듣고 몇년 전 부터는 다시 스케일링 받으러 가는 정도였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인데요...
스케일링을 해주셨던 치과선생님께서 제가 어렸을때 구강 구조상 했어야했던 치아보철물이 오래되었으니 새로 바꿔보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그 보철물이 치아 3개를 이어 붙인거라 개당 시작 가격이 대략 60정도이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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