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답글을 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준석도 싫어해서 비판하는 글을 쓰곤 했는데, 지금 민주당 의원들의 휠체어 탑승 체험도 싫어합니다.
그냥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이용하는 정치인들은 싫어요.
결국 둘 다 장애인을 이용한 같은 쑈라고 생각해요.
21년 12월 03일 1차시위부터 22년 3월 28일까지 25차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에 국회의원 들 중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휠체어 탑승을 진행한 민주당 의원들도 이준석이 문제적 발언 하여 여론의 주목을 받으니 이제서야 체험을 한다고 정치적 쟁점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진성준의원 이든 고민정 의원이든 평소에 대중교...
저는 이준석도 싫어해서 비판하는 글을 쓰곤 했는데, 지금 민주당 의원들의 휠체어 탑승 체험도 싫어합니다.
그냥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이용하는 정치인들은 싫어요.
결국 둘 다 장애인을 이용한 같은 쑈라고 생각해요.
21년 12월 03일 1차시위부터 22년 3월 28일까지 25차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에 국회의원 들 중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휠체어 탑승을 진행한 민주당 의원들도 이준석이 문제적 발언 하여 여론의 주목을 받으니 이제서야 체험을 한다고 정치적 쟁점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진성준의원 이든 고민정 의원이든 평소에 대중교...
아. 그런 의도로 작성하신 거라면 죄송합니다. 저도 의도파악을 하지 못했네요. 언급하신대로 이준석은 타인 쇼도 하지못하는 미성숙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쇼라도 좋으나’ ‘쇼도 없는게 좋으냐’가 아니라 양비론을 가진 글로서 모두 비판하는 글입니다. 둘다 쓸모 없다는 데 동의하고요. 일맥상통합니다. 비판하신 지점들을 지적한 정치인들의 의견은 옳으나 그들도 휠체어 타고 평소에도 지하철 탄 적이 없으니 도긴개긴입니다. 요구는 같고 결론도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의견은 결국 제 글의 반복입니다. 중대한 차이가 있다면 국민의힘 측을 쇼로 보지 않는 거죠. 이준석 대표는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체험이라는 쇼도 하지 않았고, 혐오정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본 글에서는 ‘쇼’란 위선에 기반한 정치활동이므로 이 글의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 의도로 작성하신 거라면 죄송합니다. 저도 의도파악을 하지 못했네요. 언급하신대로 이준석은 타인 쇼도 하지못하는 미성숙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쇼라도 좋으나’ ‘쇼도 없는게 좋으냐’가 아니라 양비론을 가진 글로서 모두 비판하는 글입니다. 둘다 쓸모 없다는 데 동의하고요. 일맥상통합니다. 비판하신 지점들을 지적한 정치인들의 의견은 옳으나 그들도 휠체어 타고 평소에도 지하철 탄 적이 없으니 도긴개긴입니다. 요구는 같고 결론도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의견은 결국 제 글의 반복입니다. 중대한 차이가 있다면 국민의힘 측을 쇼로 보지 않는 거죠. 이준석 대표는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체험이라는 쇼도 하지 않았고, 혐오정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쇼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본 글에서는 ‘쇼’란 위선에 기반한 정치활동이므로 이 글의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