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4/09
저도 혼자 산지 14년 정도 되네요.ㅎ
순간순간 적적함...외로움..이건 혼자사는 이들에겐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저는 워낙 술/담배 및 유흥적인 부분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적적함을  혼자 잘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행도 가고,책도 많이 보고..등등
잘 적응해오고 있다고는 생각 하네요.

친구들이 많고 술 좋아하는 분들이야..
술먹고 또 웃고 떠들고..이러면 또 금방 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 그런 성향이 아니라 더 극복 할려고 노력을 한 것 같네요..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어도 좋고, 분명 자기에게 맞는 대처법이 있을겁니다.
순간 너무 답답하고, 우울할때는 또 친구나 만나서 풀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방치하면 더 큰 우울증 오고..허무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극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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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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