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늦은아침생각이 뜨면 되도록 챙겨서 읽던 저였습니다.
얼룩소에 처음 와서 접한 글도 스테파노님글이 첫글이었어요. 지하철 장애인시위가 주제였고 멋준오빠님과 살짝 썰전이...풋!
글로 만난 두분의 첫인상을 잊지 못한답니다.
스테파노님은 글도 글이지만 일상생활이 행복해보이는 ......뭐랄까?!?!..닮고 싶은 부부.....ㅎ
아내사랑이 글속에 듬뿍 담겨 있었죠.
음...그리운 사람들이 있네요.
다시 오실까요?!?!ㅋ
북메님!. 스테파노님 글은 브런치에서 읽으세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ㅋ 브런치활동은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ㅎ
얼룩소에 처음 와서 접한 글도 스테파노님글이 첫글이었어요. 지하철 장애인시위가 주제였고 멋준오빠님과 살짝 썰전이...풋!
글로 만난 두분의 첫인상을 잊지 못한답니다.
스테파노님은 글도 글이지만 일상생활이 행복해보이는 ......뭐랄까?!?!..닮고 싶은 부부.....ㅎ
아내사랑이 글속에 듬뿍 담겨 있었죠.
음...그리운 사람들이 있네요.
다시 오실까요?!?!ㅋ
북메님!. 스테파노님 글은 브런치에서 읽으세요~~^^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ㅋ 브런치활동은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ㅎ
멋준오빠님...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처음 읽은글인데다가 두분의 논쟁에 .....뭘 잘 모르는 제가 참 서로 입장을 이해해 보겠다고는...ㅎㅎ......
그래도 아직 남아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끔 들릅니다. 물론 새 얼룩커님들도 반갑고요.
현생이 허락한다면 자주 올 생각이에요.ㅋ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얼룩소 사용자 1. 박 스테파노
ㄴ 몸글/답글은 가입자만 볼 수 있지만, 답댓글은 전체 공개라서 부득이 여기에 써 봅니다.
ㄴ 박 스테파노 님을 라이벌삼아 한때 매일 하루에 글을 하나씩, 많게는 두 개씩 써가면서 열심히 글쓰기 경쟁을 벌였던 지난 날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연륜과 경륜의 격차를 몸소 느끼고, 글을 통해서 이렇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신 분입니다.
ㄴ 이제 그는 없지만, 그가 남긴 흔적은 영원합니다. 누군가 그 흔적을 좇아 기억해야겠지요. 그것이 남아있는 사람의 숙명일테니까요.
ㄴ 북매니악님.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이렇게 뒤늦게나마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링크걸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ㄴ 글로 만난 사이지만, alookso는 참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해주는 곳이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네요. 이래서 절이 미워도 중이 못 떠나는지도 모르겠네요.
ㄴ 언젠가 저도 떠나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이곳에서 만났던 분들을 추억하고 기억하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셨던 분들께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떠나가는 친구는 늘 서운하죠. 더 좋은 길을 가더라도 말이죠.
저는 그래서 더 엉덩이 굳게 붙이고 있어 보려구요. ㅎㅎ 언제 오셔도 꼭 붙어있어 보렵니다. 그 누구도 어색함만 들지는 않도록. :)
얼룩소 구멤버들 웬만하면 브런치 작가 활동을 하시는것 같은데..ㅎ
그러게요. 밖에 살아보니 뭐 사는거 다 똑같던데 ....얼룩소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하면 다시 오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이젠 있는 사람들이라도 머물면 좋겠다 하고 마음 접었습니다.ㅋㅋㅋㅋ(제가 은근히 마음이 여려요. 안그래도 되는데..꼭 한번씩 상처받고 서운하고 그래요. 잘 아는사이도 아니면서.....ㅋ)..
여하튼 글도 잘 안쓰면서 이러네요. 북메님은 꼭 붙어계세요. ㅎㅎ 건강 잘 챙기시구요.
샤니맘님 반가워요. 네 브런치 주소는 알고 있지요. 그래도... 제 주 거주처에서 뵙던 분들을 뵙고 싶은 마음? ㅎㅎ 마치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왜들 그렇게 미국을 좋아하는거야! 싶은. ㅎㅎㅎ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얼룩소 사용자 1. 박 스테파노
ㄴ 몸글/답글은 가입자만 볼 수 있지만, 답댓글은 전체 공개라서 부득이 여기에 써 봅니다.
ㄴ 박 스테파노 님을 라이벌삼아 한때 매일 하루에 글을 하나씩, 많게는 두 개씩 써가면서 열심히 글쓰기 경쟁을 벌였던 지난 날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연륜과 경륜의 격차를 몸소 느끼고, 글을 통해서 이렇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신 분입니다.
ㄴ 이제 그는 없지만, 그가 남긴 흔적은 영원합니다. 누군가 그 흔적을 좇아 기억해야겠지요. 그것이 남아있는 사람의 숙명일테니까요.
ㄴ 북매니악님.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이렇게 뒤늦게나마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링크걸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ㄴ 글로 만난 사이지만, alookso는 참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해주는 곳이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네요. 이래서 절이 미워도 중이 못 떠나는지도 모르겠네요.
ㄴ 언젠가 저도 떠나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이곳에서 만났던 분들을 추억하고 기억하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셨던 분들께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떠나가는 친구는 늘 서운하죠. 더 좋은 길을 가더라도 말이죠.
저는 그래서 더 엉덩이 굳게 붙이고 있어 보려구요. ㅎㅎ 언제 오셔도 꼭 붙어있어 보렵니다. 그 누구도 어색함만 들지는 않도록. :)
얼룩소 구멤버들 웬만하면 브런치 작가 활동을 하시는것 같은데..ㅎ
그러게요. 밖에 살아보니 뭐 사는거 다 똑같던데 ....얼룩소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하면 다시 오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이젠 있는 사람들이라도 머물면 좋겠다 하고 마음 접었습니다.ㅋㅋㅋㅋ(제가 은근히 마음이 여려요. 안그래도 되는데..꼭 한번씩 상처받고 서운하고 그래요. 잘 아는사이도 아니면서.....ㅋ)..
여하튼 글도 잘 안쓰면서 이러네요. 북메님은 꼭 붙어계세요. ㅎㅎ 건강 잘 챙기시구요.
샤니맘님 반가워요. 네 브런치 주소는 알고 있지요. 그래도... 제 주 거주처에서 뵙던 분들을 뵙고 싶은 마음? ㅎㅎ 마치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왜들 그렇게 미국을 좋아하는거야! 싶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