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가면 내가 되는 거 같아요
서울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지방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곳에 거주 중 입니다.
본가도 서울쪽이라 종종 서울에 가곤 해요
아무래도 거주 중인 곳은 직장때문에 있는거라 회사외에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없고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도 회사와 연관이 있네요
딱히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는 거 같지만..
서울에 가서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널 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가게 될 때면 잠시 잊던 나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사람구경에 신나고 새로운 가게, 맛집 탐방 , 요즘 트렌드를 접하게 될 때
그때 너무 신이납니다.
그 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치는 거 같아요
나는 여기 있을 때 너무 행복하고 엔프피인 내모습 뿜뿜이구나 싶다는 생각을 이번 연휴에 하게 되었네요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연고지 없는 지금 거주지...
본가도 서울쪽이라 종종 서울에 가곤 해요
아무래도 거주 중인 곳은 직장때문에 있는거라 회사외에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없고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도 회사와 연관이 있네요
딱히 외롭고 쓸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는 거 같지만..
서울에 가서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널 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가게 될 때면 잠시 잊던 나를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사람구경에 신나고 새로운 가게, 맛집 탐방 , 요즘 트렌드를 접하게 될 때
그때 너무 신이납니다.
그 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치는 거 같아요
나는 여기 있을 때 너무 행복하고 엔프피인 내모습 뿜뿜이구나 싶다는 생각을 이번 연휴에 하게 되었네요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연고지 없는 지금 거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