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2
이퀄리브리엄 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써주신 내용을 보고 기억 전달자 라는 책이 생각났어요.

기억 전달자(로이스 로리)
로이스 로리가 1993년 발표한 작품으로 출산, 직업, 감정 등 모든 것이 완벽히 통제되는 미래 사회를 그린 소설이다. 흥미롭게 그려낸 생생한 세계관뿐만 아니라 현재와 직결되는 문제의식으로 독자들에게 깊고 넓은 질문들을 던진다.

조너스가 사는 마을은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된다.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삶을 위해 모두가 똑같은 가족 형태를 가지며 직위 또한 부여받는다. 감정 또한 일정하게 통제되며 색깔도 존재하지 않는 무채색의 사회이다. 아무도 그 무엇도 선택할 수 없지만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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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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