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고통받는다.

예유로
예유로 · 4식구의 가장, 평범한 직장인
2022/04/21
최근 대표 사무실에 케이블을 설치 했다.
그런데 소리가 너무 커서 나의 자리까지 소리가 전해진다.
종일 한 가지 방송사만 보시는데,
그 채널이 나와 생각이 전혀 다른 채널이다.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이 들리면서 나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신경 쓰지 말자"라고 계속 생각하지만
하루 종일 같은 내용을 듣고 있으니 
머리가 아파오면서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원래 둔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스트레스 인지
요즘 정치적 견해가 다르면 고통이 된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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