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두리아 ·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저도 끼워주
2022/04/22
정말 필요한 연습인 것같아요
저는 엄마랑 너무 긴밀한 사이라 엄마의 감정을 제 감정처럼 느끼며 살았어요
경계하고 조심해야한다는 사람을 겪어보지 않고 엄마의 말대로 조심하면서요
근데 막상 겪어보니 저랑은 잘 맞는 사람이었어요
결국 엄마도 타인이라는 걸 그 때 알았죠 내가 아니라는 걸요
보리뉴님 말씀처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것같아요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야기를 듣는 것과 하는 것, 쓰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36
팔로워 9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