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3
같이하고 싶은날이라...
외로움 한스푼 흘리셨네요.앗,보고말았다.
그리움이었나? 누군가와 함께 하는것 좋죠.
저도 그걸 사십오살먹고 알았어요.
전 늘 혼자하는게 익숙했던 사람이거든요.
친구랑 뭘 같이하는게 어색한것 같아요.전 쇼핑도 저 혼자가고 산책도 혼자다니고,어릴때 영화도 혼자볼수있는 비디오방에서 혼자봤어요. 전 거의 혼자했어요. 밥도 혼자 잘먹고,참 그러네요.
물어봐주셔서 알게 됐네요.
혼자 있으면 채워지는 에너지가 있는거 같아요.
서우님은 함께하시는게 좋으시구나.
사랑스런 분일거같아요.
퐁듀의 기억도 그랬고,
궁금해지는..
서우님이  제앞에 계시면 저도 그땐 함께해볼께요. 이젠 저도 함께가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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