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가정적인 남편분이신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서 더욱힘에 붙이는 아내분의 고충도 보이구요
아내분도 맞벌이를 안하면 어떻다는걸 잘 아실테고요
퇴직과 동시에 실업급여를 받으면 가정경제에 도움도 되고 아내분도
휴식과 아이들에게 좀더 집중할 시간도 생기게 되는 장점도 있어요..
아내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되 재취업 또는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국비교육도 있으니 이런 대화는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애들 저학년까지 엄마손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ㅜㅜ
저도 아들 둘 출산부터 큰애 2학년까진 쉬었어요..
물론 빠듯했지만 얻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너무 고민하고 걱정마시고 아내분과 술한잔 하시며 응원해주시되 
고민을 나누시면 좋겠어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