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7
저는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풀기위해 흡연을 한다고 하지만 역으로 보면 그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건데 그 사실을 모르는게 흡연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어린 학생들이 지금 담배를 피우는데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되면 몸이 소리없이 망가져서 고생하면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몸이 아파서 고생하는건 본인인데 그걸 모른다는게 함정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흡연을 하는 것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건 한 순간일 뿐입니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거기서 끝나는건데... 담배 피우는 어린 학생들은 그게 나쁘다는 걸 전혀 모른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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