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커피, 그리고 생각

햇님방긋
햇님방긋 · 물고기 자리
2022/03/23
책상에 앉아 따뜻한 카누 커피 한잔 타서 노래 듣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게 없는거 같네요.

이런 여유를 느껴본지가 언제였던지..

결혼하기전, 취업하기전에는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자주 가졌던거 같은데, 어느새 생활과 인생이 빡빡해져서 그런 여유를 가진지 오래 되었네요.

이제 전역하게 되면 다른일을 알아보고 공부하느라 다시 바쁜 나날을 보내야겠지만 그래도 여유는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기전, 앞으로 5년 이내에 북유럽 또는 뉴질랜드에서 1년 살이를 해보는 것이 목표네요.

다들 앞으로의 인생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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