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3/22

 일부 국민들이 혐오시설로 보는 것은 전적으로 정권의 책임이죠.
특히, 인재일 때는 더욱 그렇죠.
주범을 특정해서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피해자에 대한 정권차원의 진정한 해결책이
나와야 하는데 이것도 지비부진, 저것도 지지부진하니까 도심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덜 민주적인 정권일수록 피해자에 대한 시민들의 연대의식을 박약하게 만들고
혐오감을 조성하면서 궁극적인 해결책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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