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이
백송이 · 상식적인 세상을 꿈꾼다
2022/03/13

'나'라는 존재가 절대 '나 혼자'가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아가는 삶 또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함부로 살아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의 존재를 이루고 있는 많은 것들의 함축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지금보다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진실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 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결국 나와 우리 가족과 사회를 위한 일이고, 이런 의미들을 좀 더 확장해 나간다면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이루게 되는 것이 되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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