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김대양
김대양 · 사진 좋아합니다.
2022/03/14
두번째 글이네요.  

요즘 살이 너무 붙어서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체력이 저질이되고 그러니 청소도 안하게되면서 집이 점점 더러워졌어요 그런데 오늘은 어머니제사라 주말에 청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틀 고생할 각오였는데 대학부터 놀던 친구 두명이 도와준다고 해서 기뻤네요. 셋이서 하니 반나절정도에 끝이났습니다. 끝나고 친구1명은 밥만 먹으러 오고 이 친구는 지금9급공무원40세에 입사했는데 농업직군인데 일이 많아서 죽을려고 해서 밥만 먹고 가라고 불러서 4명 매일 같이 노는 패거리랑 중국집 거하게 시켜먹었네요. 커피후식까지 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다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드라마 영화에서 누가 죽는장면과 회상장면에 이입이 너무 잘되는 것 같습니다. 눈물도 많아지고
인생혼자 인데 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반갑습니다.
15
팔로워 8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