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27
이거는 저의 생각인데요.

그 당시 90년대 후반에 포켓몬스터가 SBS에서 방영을 했는데 거기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포켓몬빵이 출시가 되었는데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가 스티커로 출시된다고 했을 때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너도 나도 포켓몬빵을 사면서 스티커를 모으고는 했습니다. 그 당시에 피카츄가 나오면 '복권 1등' 같은 존재라고 여겼죠. 그 때 모든 어린이들은 '피카츄'를 가장 먼저 기억했으니까요. (지금 MZ시대에는 피카츄가 1등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가 1등이라고 하더라구요.)

피카츄 외에도 또다른 캐릭터를 모아야 한다고 하면서 포켓몬빵을 구매하고 스티커를 모았다고 합니다. 포켓몬 스티커 모으기 열풍 때문에 포켓몬빵이 불티나게 판매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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