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앞뒤가 맞지 않다. 그러나 생활을 하다보니
하루의 루틴에 시간단위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해진 일과 하고 싶었던 일들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일상이 되는 과정에서 갑자기 생기는 일들이 허다하다 보니 그날에 어쩔땐 아예 못할 수도 아니면 아예 늦은시간에 하거나 새벽에 등 내가 계획한 시간은 아니지만
내가 스스로 짬을 내서 계획된 일을 하게 된다.
매일 3시에는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 신문을
못보면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왠지 해야하는 일임에도
짜증부터 나고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해야 하기에
탄력적으로 시간분배와 조정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일을 예견하고 조정하면 좋으나 참 힘든일이다. 습관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