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의 탈출 = 자본주의 노예의 탈출
2022/03/21
오랜만에 명작 영화 한편을 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글 재주가 미약하고, 생각나는 데로 쓰는 것이라
부족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부족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예전에 본 적 있지만,
다시 봐도 새로운 감흥이 떠오르고
새로운 프레임에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쇼생크탈출" 을 봤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자본주의 속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을
쇼생크에 갇힌 주인공에 이입하며 보았습니다.
불륜의 아내와 그 상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듀플레인(주인공)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운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자신의 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