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장인의 흔한 점심#3
전 현재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육지에 살적엔 KFC. 버거킹. 맥날 등 햄버거는 그날그날 당기는대로 시켜먹을 수 있었는데 제주도에선 불가능합니다!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공교롭게 버거킹과 KFC였는데요
KFC는 서귀포 중문. 버거킹은 신제주
둘 밖에 없습니다!
별로 흥미롭진 않으시겠죠 ㅠ 근데 현지인이 된 저에겐 한달에 한번즘 당기는 이 브랜드들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제주시 노형에 있어 버거킹은 먹고싶을때 먹을 수 있지만 이마저도 이마트 안에 입점해있어 배달서비스는 제 기억 상 2년? 도 안된것같아요.. (사먹으려면 이마트 타워주차장을 올랐다 다시 내려가 사 먹는 귀찮음이..)
여러분에겐 흔한 이 패스트푸드가 제주도인에겐 참 불편하고 귀한 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