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BC주.
앞으로 BC주의 보건의료 종사자와 유아 교육자(ECE)의 영주권 취득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네이선 컬린 지방자치부 장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BC주정부 지명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기술이민 범주를 개정하여, 의료종사자와 유아교육자의 유치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컬린 장관은 "현재 정부는 PNP 제도가 BC주 주민들의 현재 및 미래의 필요를 충족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돌봄 경제의 숙련 노동자에게 더 큰 중점을 둠으로써, 우리 모두가 의존하는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전념하는 인재들을 세계 각지로부터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BC주 PNP 기술이민은 고용주들이 인력 필요를 충족하는 것을 지원하고 BC주 경제계획을 보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