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인스타 다음으로 얼룩소를 알게 된 사람인데..돈 번다는 매력도 있다길래 얼룩소 초원으로 튀어 들어왔어요.
근데..
세상에 글 잘 쓰는 사람은 너무 많고
저는 사진기술도 없고..
인기글 될 확률은..ㅋ

그래도
댓글 받으면 기분 좋은
소통공간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댓글도 좋아요도 잘 못 받는 사람인지라
''뭐지?''
''나름 정성들여 잘 썼는데..''
실망스럽기도하지만(그런 날이 대부분)
한 사람이라도 공감해 주면 감사해하기로 결정^^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공감글 써 주자로 태도 변경했어요.

열심히 못하긴하지만..
소통 공간으로
얼룩소 좋아요.

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