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4일차. 감이 잡힌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3/24
얼룩소 4일차. 어느새...
며칠 돌아보니 약간 감이 잡힙니다.
여기저기서 본 댓글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은,


역시 (쉽게) 돈 벌기는 힘들다.
메인에 걸릴 정도의 글을 쓰려면 보통 내공이 아니어야 합니다. 나도 역시 낚인거군요. 대체 5분 투자로 50자 이상만 쓰면 돈 된다고 한 사람이 누군가요. 말이 되나요? 그걸 믿은 내가 더 바보네요.
2주 지나 정산이 된다는데.. 몇 포인트나 받을지...


기존에 블로그나 브런치앱 등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
기존에 블로그는 정말로 내 일상 기록용 (댓글도 없고 반응도 없어서 실은 마음이 편합니다)

브런치앱은 '계륵' (버리지 못하고, 그냥 가야 합니다. 어차피 뭔가 내가 당선될 확률은 0고, 그걸로 뭐가 되진 않을듯)

얼룩소에서 내 글이 메인에 걸릴 확률도 역시 0.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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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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