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베개도 반반 나누어 써야할때가 있다.ㅎㅎ) 2.밥을 마음대로 많이? 먹을 수 없다.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기 때문이다.(너만 먹냐옹?!) 이 외에도 매일 집청소하기,냥님들 사료 물그릇 매일 갈아주기,화장실 하루 2번 치워주기,돌돌이로 털 제거하기 ,검은옷은 사치이다...등등ㅋㅋ
집사에게는 너무 흔한 일상이다. 특히나, 두마리 냥님을 모시는 집사인 내가 집에서 게으름 피운다는건 있을수 없는일. 덕분에 나는 예전보다 더욱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참 행복하다.(덕분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