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로사 · Acta non verba
2022/04/05
저도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저녁밥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게 얼마나 행복했던지...
샴푸, 린스, 세제... 공과금, 밥값, 전세대출이자 등등 혼자 살아보니 돈은 술술 나가고
방청소 어제 한 것 같은데 왜 또 먼지가 있으며 빨래에 설거지에 화장실 청소에ㅠㅠㅠ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어쩜 그렇게 화를 내지 않으셨는지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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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나는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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