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네
동이네 · 곱고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는
2022/03/19
그럼요.
한번쯤...아니요  더 많이..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어요

우울은 자살충동을 삼켜버리지요

그래서 우울증이 무섭답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명성이 높거나 낮거나도 소용없고
좋은 사람들을 기억에서 지워버리기도 하더라구요
우울이란 놈이

그래서 자살을 생각할때
그 어느누구도 생각이 나질 않는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나를 좋아해주고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없다고 느껴지지요
그 한사람만이라도 떠오르면.. 좋으련만

가끔 깊은 우울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난 사랑받고 있고
날 사랑해주는 이들이 많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많고
내가 사랑해야할 이들이 많다
난. 소중한 사람입니다
라고. 되내이지요

힘내세요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님앞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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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을 믿습니다 말한마디로 사람을 살릴수 있고 말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것을 예쁜글씨로 누군가의 일상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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