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시 입원하면서 다짐합니다.

이대기
이대기 · 둥이를 키우는 쌍둥이 아빠
2022/03/18
전주에 6일 입원했다가 하루만데 다시 입원했습니다.
병명은 허리염좌, 허리통증입니다.
디스크가 있으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요
다리 발목이 삐어 제대로 걷지 못하고 통증이 있는 것과 같은
원인으로, 그게 허리에 발병한 겁니다.

가장 큰 요인은
장요근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골반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생활한 것이 허리염좌의 근본적인 원인이였습니다. 추가로 허벅지, 종아리가 너무 뻣뻣한게 진단결과입니다.

다시 입원해서 3일차고 저녁에 자기 전 1시간, 아침 오전에 30분 가량 허리 운동하고 스트레칭 하고 있습니다.
몸에 문제가 생기면 일도, 가정도 모두에게 짐을 주게 되니 이것도 답답하고
병원에 있는 상황입니다.

몸이 아무 증상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면,
제대로 앉아서 생활하고 있는지, 운동 또 스트레칭을 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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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아내의 남편이자 둥이들의 아빠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며 책을 좋아하고 자연을 느끼며 운동과 산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일/육아를 하면서 못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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