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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펫샵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아직 정식으로 강아지를 키워본것은 아니지만 종종 지인들의 강아지를 캐어할때도 있었고 어느새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에서 귀엽고 예쁜 강아지들을 키우는 사람들것도 보고 '강형욱'훈련사 처럼 강아지 행동패턴을 가르쳐주는사람들을 보면서 미래에 일어날 경우의 수도 상상하곤했다 그러다가 한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오는건 죄악이고 유기견을 데려와야한다는 영상이었다 과연 유기견을 입양하는것만이 답일까? 사실 초보가 키우기에 유기견은 조금어려울수도 있다 강아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좋은마음으로 데려왔는데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팻샵이 가장 비판을 받는 이유는 공장형 구조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쉽게 강아지들이 생산되고 소비자들이 충동적으로 구매를하고 버리는게 가장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공장형구조+유기견 생성이라는 문제로 인식이 나락을 갔다 그러면 펫샵이 아닌 곳은 어떠한가 ...
잠만보
잠만보 · 지친 일상 평온히 잠들고픈 사람
2022/03/17
답글: 펫샵에 대한 나의 생각
생활/사건사고+3
시간이 흘러 제 몸 하나 건사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댕댕이를 모셔 올 생각이에요.
항상 이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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