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Bang님 말씀에 십분 공감하는 바입니다. 답을 드리기 위해서 답글을 다는게 아니라 공감이 되어서 답글을 달아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지 않을까해서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모님의 결정에, 사회의 틀속에서 해야하니까 한다는 식으로 결정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저도 자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지.. 아직도 답은 찾지 못했지만 그냥 고민하면서 살아가는게 고민 안하는 것보단 나은 삶이지 않을까 싶어서 답글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