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불러주세요.

여행가자. 출~~발
여행가자. 출~~발 · 누군가에 기대기보단 홀로 서보자.
2022/03/03
어제 뉴스에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그동안에 우리가 알고 있던 키예프라는 발음은 러시아식 발음이라고 정식으로 우크라이나 발음인 키이우 로 발음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뉴스를 봤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시기를 겪었기때문에 더 공감이 갔다. 
 우리말을 지켜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고, 그 덕분에 지금 이렇게 편안히 한글을 쓰고 있지 싶은게 괜히 숙연해지기까지했다.
키예프에 익숙해져 있지만 앞으로는 키이우로 저장 스위치 on.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야 될텐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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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고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반백살 . 동안이라는 소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속없는 반백살. 두 다리 힘 있을때 여행 많이 하고픈 반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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