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로 자존감이 하락 하지 않는다면
자퇴해도 된다고 보고 있으나
자퇴한 친구들 보면
다시 편입하거나 
학사고시 패스해서 대학원 진학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내 의지로 하는 행동에 책임을 지고
가장이 되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은 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일을  찾아서 돈을 벌면서 살고 있는 경우였어요.

이 모든 과정은 넉넉한 집안이였기에 가능하다고 보고 있어요.
부유하지 못한 저의 경우엔  돈을 벌어야 하기에
돈에 따라 움직이고
적성도 돈에 맞쳐 변한답니다.
625전쟁이후 적성맞쳐 돈번 엄마 아빠들이 어디있을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좋아하는 일은  돈이 되면 좋아하고
돈이 안되면 안좋아 합니다 ^-^

상황이 여유로우시다면
돈을 떠나  
지금의 고민들로 인한 결정들은
시간이 지나면 답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