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ri
gyuri · 나 답게 사는 삶
2022/02/17
나만 그런가..?
가벼운 얘기를 나눌 친구들은 많지만..  가끔 누군가 붙잡고 진짜 속마음을 얘기 하고 싶을때 있다. 그런날 문득 카카오톡 리스트를 죽 훌터본다. 리스트의 숫자는 많지만 내 손가락은 죽죽 내려가기만 할뿐 멈추지 않는다.  그럴때 아주 약간의 회의감을 느낀다. 나만 그런가..?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그럴때가 있더라...  조금의 외로움..?  인간관계의 공허함..? 
정
정나눔 · 디지털 세상과 소통하는 나!
2022/02/17
답글: 나만 그런가..?
생활/사건사고
아니요! 저도 그래요. 누군가에게 전화 걸고싶은데, 딱 할곳이없다는 느낌. 그럼 또 속상. 인간은 원래 고독한거지~ 라고 위안하며. 우리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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