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5/15
내가 성인이 돼가는 만큼 부쩍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 보면서 마음 한 켠에 불안감이 자리잡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쓴이는 좀더 특수한 상황같아 보이고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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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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