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하나 같이 흥미로워 보입니다. 추천 감사해요. 그 중에서도 '컨버티드'와 '보통 일베들의 시대' 는 특히 더 관심이 가네요!
수단이 목적이 되어 버린 데이터 활용의 문제점에 대해 평소 이것저것 생각해 보곤 했는데요. '컨버티드' 소개글에서 데이터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확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콘텐츠에서 "9자리로 끝나는 나이(29, 39, 49세)에 노화와 마음챙김에 신경쓴다" 라는 내용은 묘하게 '아홉수'가 떠오르며 앞자리 수가 증가하기 직전의 사람들의 심리 상태란 동서를 막론하고 공통이구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ㅎ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아는 분이 추천해 주시기도 해서 읽어보고 싶다고 줄곧 생각해 온 책입니다. 소개글에서 인용한 "일베는 갑작스럽게 ...
수단이 목적이 되어 버린 데이터 활용의 문제점에 대해 평소 이것저것 생각해 보곤 했는데요. '컨버티드' 소개글에서 데이터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확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콘텐츠에서 "9자리로 끝나는 나이(29, 39, 49세)에 노화와 마음챙김에 신경쓴다" 라는 내용은 묘하게 '아홉수'가 떠오르며 앞자리 수가 증가하기 직전의 사람들의 심리 상태란 동서를 막론하고 공통이구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ㅎ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아는 분이 추천해 주시기도 해서 읽어보고 싶다고 줄곧 생각해 온 책입니다. 소개글에서 인용한 "일베는 갑작스럽게 ...
몬스 님이 꼼꼼히 읽어봐주신 덕분에 추천의 보람을 느꼈네요 ㅎㅎ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살고 있으니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감을 잡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 면에서도 살펴볼 지점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룩소에서 댓글로 작가님도 만나다니! 신기해요🐣)
오 로드 베이더님이 작가셨군요!ㅎㅎ 잘 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일베들의 시대> 작가 김학준, 또는 얼루커 베이더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일베들의 시대> 작가 김학준, 또는 얼루커 베이더입니다.
몬스 님이 꼼꼼히 읽어봐주신 덕분에 추천의 보람을 느꼈네요 ㅎㅎ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살고 있으니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감을 잡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보통 일베들의 시대>는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 면에서도 살펴볼 지점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룩소에서 댓글로 작가님도 만나다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