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내 마음

하루 끝에서, 돌아봄.
하루 끝에서, 돌아봄. · 음악과 요리를 좋아해요.
2022/05/22
깜깜한 마음,
 답답한 밤하늘 시야처럼.
 밀려있는 마음,
 꽉 막힌 도로처럼.
 삶은 변하지 않고,
 오늘도 쉽지않다.
 여전히 난,
 자라지 않은 나무처럼
 할퀴고마는 고양이처럼
 씁쓸한 찻잎처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음악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구요, 모든 감정에 대한 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 모두 좋아해요. 하루의 끝에서 잠시 멈춰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고 그것이 곧 내가 되어가고 있을거에요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6
팔로워 8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