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투브 강연에서 어느 학자였더라?
이런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와 인터넷 통신 기술의 발달의 역기능 중에 하나는
같은 사람끼리만 모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의 공간 그러니 싫어하는 사람을 멀리할 수 있고 선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랑 코드가 맞는 사람만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현실은 싫은 사람하고도 소통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기랑 다른 사람하고도 소통을 해봐야 발전을 하는데 그게 없다 이거죠.
그런 현실과 멀어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 문제라고 지적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쩌면 부자 동네와 가난한 동네처럼 구분되는 또 하나의 유리장벽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와 쓰신 글과 맥락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이런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와 인터넷 통신 기술의 발달의 역기능 중에 하나는
같은 사람끼리만 모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의 공간 그러니 싫어하는 사람을 멀리할 수 있고 선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랑 코드가 맞는 사람만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현실은 싫은 사람하고도 소통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자기랑 다른 사람하고도 소통을 해봐야 발전을 하는데 그게 없다 이거죠.
그런 현실과 멀어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 문제라고 지적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쩌면 부자 동네와 가난한 동네처럼 구분되는 또 하나의 유리장벽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와 쓰신 글과 맥락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대단히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병철 같은 철학자는 그것을 '같은 것의 창궐'이라고 표현하며 경계하고 있고, 저 역시 매우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부분입니다. 언젠가 이 시리즈에서 다루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병철 같은 철학자는 그것을 '같은 것의 창궐'이라고 표현하며 경계하고 있고, 저 역시 매우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부분입니다. 언젠가 이 시리즈에서 다루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