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구리지 않다
난 나이 40살이다
예전 나는 길다니다가 번호 따이고 술집,클럽, 나이트에서 번호따이는 건 당연한거였다
길에서 술한잔하자며 번호 따인적 없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다 얼마나 구리고 못생겼으면?
그게 내 생각이었고 여자는 당연히 화려한게 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점점 생각이 달라지고 몸도 달라지고 나이가 들다보니 과연 길에서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 진실일까?
마르고 탄탄한 내 몸을 원한건 아니었을까?
점점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내 몸은 봤다
살이 차올랐고 탄탄하지 않고 오랜 시간을 버틴다면 힘이든다
과연.. 내 몸을 원할까? 나는 내 몸을 사랑할까?
난 지금 내 몸을 혐오한다
살이 쳐지고 물컹하다
난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주일이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내가 나를 봤을때 내몸이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못봐주기 때문이다
내...
예전 나는 길다니다가 번호 따이고 술집,클럽, 나이트에서 번호따이는 건 당연한거였다
길에서 술한잔하자며 번호 따인적 없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다 얼마나 구리고 못생겼으면?
그게 내 생각이었고 여자는 당연히 화려한게 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점점 생각이 달라지고 몸도 달라지고 나이가 들다보니 과연 길에서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 진실일까?
마르고 탄탄한 내 몸을 원한건 아니었을까?
점점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내 몸은 봤다
살이 차올랐고 탄탄하지 않고 오랜 시간을 버틴다면 힘이든다
과연.. 내 몸을 원할까? 나는 내 몸을 사랑할까?
난 지금 내 몸을 혐오한다
살이 쳐지고 물컹하다
난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주일이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내가 나를 봤을때 내몸이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못봐주기 때문이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