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 쫑알 한 마디

새롬
새롬 · 미소짓는 하루...행복해 감사해
2022/07/02
토요일은 으레히 더 자고 싶어진다.
그런데 잠을 깨  버렸다.
더 자려고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아서 바로 씻고 거실에 식물을 본다.
"얘들아~너희들도 덥지?"  에어컨은 키지 않았다.
그래도 더 참아 보려고 한다.
전기료도 아끼고 자연보호도 할 겸....사실 인간으로 인하여 자연이 몸살을 하고 있으니까.
토요일은 더 자고 싶은데...평일은 토요일을 기다리는데...막상 토요일에 잠이 일찍 깨다니!!!
여름이 더운것은 당연한 것...그래도 중국이나 일본보다는 훨씬 양호한 기온이다.
덥다고 하면 더 더울테니 수박을 냉장고에 잘 썰어서 보관!!!
더운 여름 아직 매미소리는 안들린다.
잠자리도 아직 하늘을 맴돌지 않는다.
잠자리들도 영역 싸움이 대단한 녀석들이다.
인간만이 아니라 잠자리도 욕심이 대단한것 같다.
토요일 잠시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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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여기에 최선을 다합니다. 최상도 아닌 최고도 아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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