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휴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드시죠. 저도 걸렸었습니다.

김현숙 · 반감습니다
2022/05/02
저는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일주일 동안 격리를 했습니다. 남편이 먼저 시작이 되었고 아들, 다음으로 제가 걸렸습니다. 주변에 코로나에 걸리신 분들의 몸 상태가 어떤지를 들을 수 있어서 걱정은 덜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목의 통증이 심해서 목의 따끔거림이 너무 힘들다는 분, 목의 통증이 엄청나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소식을 가끔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분들 중에 예방 접종을 안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예방접종을 해서 그런지 목의 통증이나 기침은 가볍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휴유증의 증세를 신문으로 보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19 격리 해제자가 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후유증은 기존 대증치료만으로는 완전히 극복하기 어려워 종합적인 회복 진료가 필요하다는 진단도 나왔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4일 지난 3월 한 달 동안 코로나 후유증 치료를 위한 '코로나 회복 클리닉'을 운영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에 감염되고 나서 격리가 해제된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기침, 호흡곤란, 통증, 피로감, 미각 및 후각장애 등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회복 클리닉(회복 클리닉)은 지난 3월 한 달간 모두 289건의 코로나19 후유증 의심 환자들을 진료했다. 이 가운데, 40대가 74명, 30대가 65명, 50대가 48명으로 중장년층이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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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에 대학원에서 상담공부를 하는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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