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기분의 상관관계
2022/04/28
아마 100이 아닐까요?^^
큰 아이의 중간고사가 끝난 그제 화요일.. 둘째와 남동생까지 다 함께 애버랜드에 갔습니다. 4월 평일 애버랜드는 정말 가볼만 하더군요! 일단 입장료가 진짜 저렴하네요. 제휴카드를 쓰면 24000원이예요. 아마도 4월까지는 비수기로 들어가나본데.. 화요일은 날씨가 정말로 환상이었답니다. 새벽에 비가 와서 흐린듯 했지만.. 출발하는 11시경부터 완전히 개어서 이미 햇빛이 쨍쨍했습니다. 강남역에서 5200번을 타면 애버랜드 정문까지 직행이예요. 중간에 거의 안서는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2층버스여서 아이들은 이미 여행이 시작되어서 신이 났고.. 저랑 남동생도 오랫만에 둘이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갔습니다. 화창하면서도 바람이 또 시원한 그런 지치지 않은 날씨에..사람은 많지도 적지도...
큰 아이의 중간고사가 끝난 그제 화요일.. 둘째와 남동생까지 다 함께 애버랜드에 갔습니다. 4월 평일 애버랜드는 정말 가볼만 하더군요! 일단 입장료가 진짜 저렴하네요. 제휴카드를 쓰면 24000원이예요. 아마도 4월까지는 비수기로 들어가나본데.. 화요일은 날씨가 정말로 환상이었답니다. 새벽에 비가 와서 흐린듯 했지만.. 출발하는 11시경부터 완전히 개어서 이미 햇빛이 쨍쨍했습니다. 강남역에서 5200번을 타면 애버랜드 정문까지 직행이예요. 중간에 거의 안서는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2층버스여서 아이들은 이미 여행이 시작되어서 신이 났고.. 저랑 남동생도 오랫만에 둘이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갔습니다. 화창하면서도 바람이 또 시원한 그런 지치지 않은 날씨에..사람은 많지도 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