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미혜님. 저도 이제 얼룩소에 가입한지 2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지난 일주일 동안은 정말 신나고 즐겁게 주절거렸는데, 이번주의 느낌은 이전만큼 즐겁지 않은것 같아요. 계속해서 언급하신 것과 비슷한 글들이 올라오니 저도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답은 없다고 하지만, 내가 쓰는 글이 이곳에 맞는 글일까를 계속 의심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확연히 즐거움이 줄어든것 같아요. 저는 따뜻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얼룩소가 참 좋은데, 참 어려운것 같아요.
같은 마음이시군요 ㅠㅡㅠ.
역시 젼젼님이세요.
제가 이말을 해야 저같은 분들이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실듯 하여 썼습니다.
저는 함께하고 따숨과 고민을 이곳에서 나누고 싶습니다.
같은 마음이시군요 ㅠㅡㅠ.
역시 젼젼님이세요.
제가 이말을 해야 저같은 분들이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실듯 하여 썼습니다.
저는 함께하고 따숨과 고민을 이곳에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