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아버지입니다.
손주가 태어나니 자식보다 손주가 더 예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매일 봐도 보고 싶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딸이나 아들 키울땐 가장으로 돈벌기 바빠 여유가 없었는데 조금 숨통이 트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비해 손주를 돌보다 보면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그렇게 발버둥 쳐대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울음소리는 또 어찌나 큰지 머리가 울립니다. 아내는 제 행동이 굼뜨다며 한소리하는데 저도 마음에 비해 몸이 안따라주니 참 곤란하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손주가 태어나니 자식보다 손주가 더 예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매일 봐도 보고 싶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딸이나 아들 키울땐 가장으로 돈벌기 바빠 여유가 없었는데 조금 숨통이 트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비해 손주를 돌보다 보면 참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그렇게 발버둥 쳐대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울음소리는 또 어찌나 큰지 머리가 울립니다. 아내는 제 행동이 굼뜨다며 한소리하는데 저도 마음에 비해 몸이 안따라주니 참 곤란하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