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저는 참 당당하게 '전업주부'라고 썼네요. ㅎㅎ
저도 나는 전업주부입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지요.
여전히 집안일만 한다는 전업주부의 정의에 동의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직업란에 '전업주부'라 쓰고 있습니다. 마치 '무직'과 동일시되는 것처럼 느껴져 이 단어 앞에서 당당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당해지려고요.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거든요.
직장에서도 각자 잘 하는 일이 있고, 뛰어난 분야가 있듯이 우리가 하는 이 방대한 집안일(?) 속에서도 모두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리는 좋아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집밥을 선호하다 보니 요리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소질도 좀 있는 것 같고요?!! ㅎ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는 것도 좋아하...
저도 나는 전업주부입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지요.
여전히 집안일만 한다는 전업주부의 정의에 동의할 수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직업란에 '전업주부'라 쓰고 있습니다. 마치 '무직'과 동일시되는 것처럼 느껴져 이 단어 앞에서 당당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당해지려고요.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거든요.
직장에서도 각자 잘 하는 일이 있고, 뛰어난 분야가 있듯이 우리가 하는 이 방대한 집안일(?) 속에서도 모두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리는 좋아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집밥을 선호하다 보니 요리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소질도 좀 있는 것 같고요?!! ㅎ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는 것도 좋아하...
가랭에 넘 찢은 듯싶어요. ㅎㅎ
문어가 아니라 다리만 있는 괴생명체가 되었네요.^^
우리 어여쁜 지미님을 왜 밟고 갑니까?!!
내 꼬~옥 껴안고 가리다!! 😍
우와~~저 비엔나 가랭이가 넘 잘 찢어졌다
나 대머리 되어도 좋다
그대 나 밟고 가도 되니 맛난거 먹여주면 된다
@JACK alooker
맞아요. 티도 안나지만 안 하면 티 나는 일?!!^_^
잭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집안일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손이 필요한 일들이 매우 많은 업무죠.
허술하다니요?
이렇게 새콤이 잘 키우고 잔업을 사랑하시는데요?!! ^^
'일','돈' 주제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ㅜ 한 고비는 넘겼네요. ^^
멋지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_^
새콤이는 이제 유치원 큰형님이군요?
새콤이도 청자몽님도 화이팅입니다!!^^
'요리' 없는 저 거대한 소시지의 정체는!!!
오오오오. 칼질. 멋지군요.
언니분처럼 저도 ㅠ 김치볶음밥 못함요. 하기 싫은데, 아이 먹인다고 뭘하긴 맨날 해요.
콩사탕나무님은 '전문직 주부' 맞아요. 뭐든 똑소리나게 잘 하고요. 손끝도 야무진 딱 내 스타일일듯 ㅜ. 뭔가 허술한 저랑 반대.
맨날 시간 쫓겨서 허덕허덕 하진 않을거 같아요.
존경해요 ^^*. 얼에모에 쓰신 일에 관한 글! 너무 멋졌어요 ^^b. 아이들 조금 더 키우고는 뭔가 더 멋진걸 해낼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잘 자구요. 방학 며칠 안 남았어요. 힘내세요!!!
이어지는 글 감사해요. 저 오늘 '7세반 유치원 설명회' 다녀왔어요. 떨리더라구요 ㅜㅜ. 웅..
우와~~저 비엔나 가랭이가 넘 잘 찢어졌다
나 대머리 되어도 좋다
그대 나 밟고 가도 되니 맛난거 먹여주면 된다
집안일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손이 필요한 일들이 매우 많은 업무죠.
'요리' 없는 저 거대한 소시지의 정체는!!!
오오오오. 칼질. 멋지군요.
언니분처럼 저도 ㅠ 김치볶음밥 못함요. 하기 싫은데, 아이 먹인다고 뭘하긴 맨날 해요.
콩사탕나무님은 '전문직 주부' 맞아요. 뭐든 똑소리나게 잘 하고요. 손끝도 야무진 딱 내 스타일일듯 ㅜ. 뭔가 허술한 저랑 반대.
맨날 시간 쫓겨서 허덕허덕 하진 않을거 같아요.
존경해요 ^^*. 얼에모에 쓰신 일에 관한 글! 너무 멋졌어요 ^^b. 아이들 조금 더 키우고는 뭔가 더 멋진걸 해낼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잘 자구요. 방학 며칠 안 남았어요. 힘내세요!!!
이어지는 글 감사해요. 저 오늘 '7세반 유치원 설명회' 다녀왔어요. 떨리더라구요 ㅜㅜ. 웅..
가랭에 넘 찢은 듯싶어요. ㅎㅎ
문어가 아니라 다리만 있는 괴생명체가 되었네요.^^
우리 어여쁜 지미님을 왜 밟고 갑니까?!!
내 꼬~옥 껴안고 가리다!! 😍
@JACK alooker
맞아요. 티도 안나지만 안 하면 티 나는 일?!!^_^
잭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허술하다니요?
이렇게 새콤이 잘 키우고 잔업을 사랑하시는데요?!! ^^
'일','돈' 주제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ㅜ 한 고비는 넘겼네요. ^^
멋지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_^
새콤이는 이제 유치원 큰형님이군요?
새콤이도 청자몽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