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8
정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데 생각보다 인색하죠.
아니, 어쩌면 인색하기 보단, 생활화가 안됐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지도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인사를 잘합니다. ( *˘╰╯˘*)

가게에 손님으로 들렀을 때 가장 싫어하는 게 음식 맛있게 먹은 후에
한 손으로 카드를 건네는 행위죠.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늘, "안녕하세요,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런 인사는 입에 달고 살 정도죠.
그리고 카드는 다른 손에 어떤 짐을 들었기에 할 수 없이 한 손으로 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외하곤 무조건 두 손으로 공손하게 드립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예의니까요.
손님은 돈을 지불하고, 주인은 그에 상응하는 음식을 지불하는 가게에서
많은 이들이 정말  '갑'의 정신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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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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