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8
정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그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데 생각보다 인색하죠.
아니, 어쩌면 인색하기 보단, 생활화가 안됐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지도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인사를 잘합니다. ( *˘╰╯˘*)
가게에 손님으로 들렀을 때 가장 싫어하는 게 음식 맛있게 먹은 후에
한 손으로 카드를 건네는 행위죠.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늘, "안녕하세요,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런 인사는 입에 달고 살 정도죠.
그리고 카드는 다른 손에 어떤 짐을 들었기에 할 수 없이 한 손으로 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외하곤 무조건 두 손으로 공손하게 드립니다.
아니, 어쩌면 인색하기 보단, 생활화가 안됐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지도 모르겠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인사를 잘합니다. ( *˘╰╯˘*)
가게에 손님으로 들렀을 때 가장 싫어하는 게 음식 맛있게 먹은 후에
한 손으로 카드를 건네는 행위죠.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늘, "안녕하세요,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런 인사는 입에 달고 살 정도죠.
그리고 카드는 다른 손에 어떤 짐을 들었기에 할 수 없이 한 손으로 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외하곤 무조건 두 손으로 공손하게 드립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예의니까요.
손님은 돈을 지불하고, 주인은 그에 상응하는 음식을 지불하는 가게에서
많은 이들이 정말 '갑'의 정신으로 주...
많은 이들이 정말 '갑'의 정신으로 주...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네, 맞아요.
정말 뒤통수에 들리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라는 형식적인 인사도
그 인사의, 말 한마디의 가치를 아는 손님들에겐 다른 의미로 전해집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정말.
심뽀님은 뭐 내공이 엄청난 분이시니, 그렇게 어떤 손님에게 뺏긴 에너지를
다른 좋은 손님들에게서 보충해서 이렇게 long-run하시나 봅니다.( *˘╰╯˘*)
명절 잘 보내셔요!!
힘든 일을 겪은 경험이 있으시군요. 사실 일이 힘든 것보다, 사림이 힘들게 하는 게 더 많습니다. 어쩔 때에는 장사가 뭐고 그냥 멱살을 잡아 버릴까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단 따뜻한 인사로 하루의 피로를 풀리게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인사를 중요시 합니다. 직원들 교육할 때, 특히 가시는 손님에게는 더욱 인사를 잘 하라고 강조합니다. 손님 뒤통수에 대고 인사를 하더라도 빼 놓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저 역시 어디 가더라도 음식의 맛과 서비스를 떠나, 오고 갈 때의 반기는 인사가 그 집의 첫 인상을 결정 짖는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답글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온 명절에도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네, 맞아요.
정말 뒤통수에 들리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라는 형식적인 인사도
그 인사의, 말 한마디의 가치를 아는 손님들에겐 다른 의미로 전해집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정말.
심뽀님은 뭐 내공이 엄청난 분이시니, 그렇게 어떤 손님에게 뺏긴 에너지를
다른 좋은 손님들에게서 보충해서 이렇게 long-run하시나 봅니다.( *˘╰╯˘*)
명절 잘 보내셔요!!
힘든 일을 겪은 경험이 있으시군요. 사실 일이 힘든 것보다, 사림이 힘들게 하는 게 더 많습니다. 어쩔 때에는 장사가 뭐고 그냥 멱살을 잡아 버릴까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단 따뜻한 인사로 하루의 피로를 풀리게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인사를 중요시 합니다. 직원들 교육할 때, 특히 가시는 손님에게는 더욱 인사를 잘 하라고 강조합니다. 손님 뒤통수에 대고 인사를 하더라도 빼 놓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저 역시 어디 가더라도 음식의 맛과 서비스를 떠나, 오고 갈 때의 반기는 인사가 그 집의 첫 인상을 결정 짖는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답글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온 명절에도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