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09/28
예의라는 것이 상대방과 나의 대화이다.  대화가 자기 일방적으로 흐르면
언젠가 탈이 나는 것 같다.
공부를 잘해든 못해든 돈이 많든 적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나고 본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한 말의 뿌린 씨앗은 언젠가 어떻게든
싹이 나오게 된다. 
아마도 님의 글대로 라면 정상이 아닌 비정상으로 크면서 다음 세대를
이어주는 씨를 못내걸 같다.
자기가 잘 날때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그 복이 순식간에
재앙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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