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관련 토픽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시는 당신은 도덕책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시는 당신은 도덕책
중간에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불편하고 언짢은 마음으로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었다.
같은 무례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작가분이 누구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아니 아무리 유명인이고 컨셉이라도 그렇지 공개 강연 자리에서 반말을 그렇게 한다고요??
자리를 뜨신 것도 책을 들어 내신 것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사는 것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우 불쾌하셨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예의를 지켜주신 모습에는 엄지척을 드립니다. ^^
정말 충격적인 작가의 실체네요.
예의범절이란.........그래서 그 사람의 인격.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시는 당신은 도덕책
예의 없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시는 당신은 도덕책
중간에 나가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불편하고 언짢은 마음으로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었다.
같은 무례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작가분이 누구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아니 아무리 유명인이고 컨셉이라도 그렇지 공개 강연 자리에서 반말을 그렇게 한다고요??
자리를 뜨신 것도 책을 들어 내신 것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사는 것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우 불쾌하셨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예의를 지켜주신 모습에는 엄지척을 드립니다. ^^
정말 충격적인 작가의 실체네요.
뿌린 씨앗...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않으신 콩사탕님을 칭찬합니다^^
예의범절이란.........그래서 그 사람의 인격.
글은 사람을 얼마나 담을 수 있을까
예의없는 사람은 그냥 무시가 답은듯해요...
예의없는 사람은 그냥 무시가 답은듯해요...
전 예의 없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최우선으로 무시를 합니다.
같이 말을 섞어봐짜 통할리 만무해서 그냥 최대한으로 거리를 두고 무시를 하고 있어요
안그럼 제가 더 힘들어져서 ㅠㅠ
아 이것도 꼰대인건가…
최고의 콘텐츠를 찾고 있나요?
투데이 둘러보기
홈은님 안녕하세요^^
교묘하게 비아냥대는 사람은 더 무서운데요? ㅠ 저도 진정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군지 알 것 같다 하셔서 조금 무안하지만 ^^;;
제가 육아방식에 많이 방황하던 시기라 ㅎ그 분의 강연을 들은 것은 꽤 오래전이지만 여전히 같은 컨셉으로 강연을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전 반대로 예의바르게 말하고 교양있게 웃으며 교묘하게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더 무례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말투로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의바름 속에 진정성이 담기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점에서 강연 중에 자리를 지킨 것은 사회적 예의를 지킨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나와버리면 속은 시원해도 강연을 듣는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는데 안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작가를 이야기하는지 알 것 같네요? 뭐 딸이 명문대 입학한 것이 성공한 육아라면 성공한 부모라고도 할 수 있겠죠. 전 말투도 그렇지만 다른 부분들도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제 취향은 아닌걸로…
미혜님^^
아무리 유쾌하고 재미있는 입담이라도 견디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부족한 글을 올려주셔서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ㅠㅠㅠ
ㅜㅡㅠ. 기분이 참 언짢으셨겠어요...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안 나오고 끝까지 계신 인내가 달콤님을 말해주네요.
앗 그리고 투데이 넘 축하해요.
투데이에서 자주 보이는 능력자♡-♡
믓져요
연아사랑희정님^_^
다 갖춘 완벽한 사람은 잘 없겠죠?ㅜ
전 다른것이 부족하니 인성긍정이라도 되어야 겠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강유진님^^
좀 심했죠?? 😭
따스한 지미님^^
감사해용^^
진영님^_^
제가 좀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서 ㅎㅎ
담엔 저도 한번 박차고 나가는 상상을 해 봅니다( 못할듯 ㅠ)
고집나그네님^^
그 말도 맞네요. 서로의 관계를 중시하지 않아 예의 조차 필요 없는 세상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ㅠㅠ
저도 조용히 살고 싶어요😭
예의는 한 사람에 대한 존중 맞습니다. 요 몇년전에 저도 초면부터 반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아무리 잘 나가고, 학력, 능력이 좋더라도 인성이 제로이면 좋은 대접을 못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학력, 능력 긍정+인성긍정 이라면 더 좋겠지만요.
축하해용~~^^
너무 무례하네요. 저는 일어나서 나갔을듯 해요.
청자몽님 왜 여태 안주무셔요? ^_^
피꺼솟 ㅎㅎ 맞아요. 정말 여전히 그런 모습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얼른 잡시다!! ㅎㅎ
잘자용^^🌙🌙
태도가 말이 된다/는 <태도의 말들> 책 생각이 나네요. 저였다면.. 저도 참았을테지만, 저 역시 책 다 갖다버렸을거 같아요. 피꺼솟인가? 그런 기분. 피가 거꾸로 솟는.. 뒷목 잡고 나왔을거 같아요.
현란함에 속으면 안 되는데.. 그죠.
평안한 밤 되세요. 슬슬.. 눈이 감겨요.
잠깐 상상을
다짜고짜... 반말로
저도 좀 불편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지간해서 콩사탕나무님이 무례하다고
불편하다고 했겠나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무례했었을것이다란 생각이드니
저도 기분이 더 별루네요.😵
그럴수도 있는 분이 있군요😖
행복한 수욜되세요😉
누군지 알거 같은~ㅎㅎ 예의가 존중임에 살포시 한 표를 드립니다.😉
예의 없는 사람을 너무 예의 있게 대했네요
듣기 싫어 나간다는 티를 팍팍내며 나왔어야죠
그래야 좀 뜨끔이라도 하지요
재갈루커님도 혹시 다녀온 적이 있으신가요? ㅎ
아이 키우는 사람들은 이름 얘기하면 알거에요. 😭
예의 없는 사람 정말 싫어요🥲
편한요리연구가님^_^
상상도 잘 안되죠?!! ㅎㅎ
너무 재미에 치중해서 도가 지나친 강연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혜님^^
아무리 유쾌하고 재미있는 입담이라도 견디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부족한 글을 올려주셔서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ㅠㅠㅠ
ㅜㅡㅠ. 기분이 참 언짢으셨겠어요...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안 나오고 끝까지 계신 인내가 달콤님을 말해주네요.
앗 그리고 투데이 넘 축하해요.
투데이에서 자주 보이는 능력자♡-♡
믓져요
전 반대로 예의바르게 말하고 교양있게 웃으며 교묘하게 비아냥대는 사람들이 더 무례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말투로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의바름 속에 진정성이 담기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점에서 강연 중에 자리를 지킨 것은 사회적 예의를 지킨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나와버리면 속은 시원해도 강연을 듣는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는데 안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작가를 이야기하는지 알 것 같네요? 뭐 딸이 명문대 입학한 것이 성공한 육아라면 성공한 부모라고도 할 수 있겠죠. 전 말투도 그렇지만 다른 부분들도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제 취향은 아닌걸로…
예의는 한 사람에 대한 존중 맞습니다. 요 몇년전에 저도 초면부터 반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아무리 잘 나가고, 학력, 능력이 좋더라도 인성이 제로이면 좋은 대접을 못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학력, 능력 긍정+인성긍정 이라면 더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