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신비하고 아름다운 <분석>
<분석> 표를 보고 놀랐습니다.
'순 방문자 수 높은 인기글' , '조회시간 긴 인기글' 목록을 보고 재미있고 새로웠습니다. 그동안 '좋아요' 수를 통해 많은 분들께 읽혔던 글이 인기글이고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생각했는데 묻히고 나서도 꾸준히 읽혀진 글들이 있다는 짐작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분석> 표에 수치화 된 인기글이 실질적인 포인트와 연관이 있을까? 를 생각을 해 보니 아닐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예전에 포인트를 많이 받으신 얼룩커분께서는 '좋아요'나 '뜨는 글'과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얼룩소 운영자들의 입맛에 맞는 글이 포인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석을 통해 얼룩소 내에서 나의 활동과 인지도? 내 글의...
'순 방문자 수 높은 인기글' , '조회시간 긴 인기글' 목록을 보고 재미있고 새로웠습니다. 그동안 '좋아요' 수를 통해 많은 분들께 읽혔던 글이 인기글이고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생각했는데 묻히고 나서도 꾸준히 읽혀진 글들이 있다는 짐작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분석> 표에 수치화 된 인기글이 실질적인 포인트와 연관이 있을까? 를 생각을 해 보니 아닐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예전에 포인트를 많이 받으신 얼룩커분께서는 '좋아요'나 '뜨는 글'과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얼룩소 운영자들의 입맛에 맞는 글이 포인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석을 통해 얼룩소 내에서 나의 활동과 인지도? 내 글의...
저도 심뽀 님의 유료화에 대한 의견과 콩사탕나무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9900원을 내고도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가 유의미하게 나온다면 여전히 이용할 것이고, 아닌 사람들은 떠날 것 같아요.
사실 분석 표를 보고 예전에 많은 얼룩커 분들이 말씀해주신 '포인트와 좋아요 및 댓글의 연관성' 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분석 표가 생긴 것은 앞으로 포인트를 수익화 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는 지표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개인 견해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콩사탕나무 님 말씀처럼 그냥 일반적인 '분석' 표에만 머무를 수 도 있겠습니다 🥲
사실 얼룩소의 반은 전문화된 글이나 토론을 해보게 만드는 글들이 '인기글' 이 되는 것 같고 이들만 이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얼룩소를 이용하는 '일상 사용자들' 의 인원수라고 생각됩니다. 플랫폼이 유의미하게 가독성 있게 읽히고 반응을 얻어가며 운영되기 위해선 에디터나 언론 플랫폼들 계정이 아니고, 오로지 얼룩커들로 인해 작용되니 말입니다.
앞으로 얼룩소가 어떻게 개선되어가고 업데이트 되어가는지 지켜봐야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뽀님^^
프로수준의 얼룩커분들의 글을 보며 저 또한 이런 시시한 글을 이곳에서 쓰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얼룩소가 바라는 것이 나 같은 사람은 물러내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만 남겨놓으려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답니다. ㅜㅜ
어찌하죠?
또 다시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 시작은 또 무료의 연장선을 이어 가는 듯 합니다. 그럼 하루 1000명 무료 이벤트가 끝나면, 현금 9,900원을 결재 해야 한다면 많은 분이 떠나리라 예상 됩니다. 그 금액 이상 포인트는 받는 분들은 손해 볼게 없으니 남아있겠지만, 그 금액 이하의 분들은 솔직히 9,900원이란 금액이 얼마 아닐 수는 있지만, 그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는 각자가 생각하고 판단 할 문제 일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저 역시 활동이 뜸해지는 이유가 유료화 문제도 있어 그러기도 하지만, 요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전문화되어가고 준 프로 수준의 얼룩커 분들의 많이 활동하면서, 내가 여기서 이러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 서 입니다. 앞으로 분위기는 더 그리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됐건 저도 조금만 더 지켜보고 활동 여부를 판단 할 생각입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인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고집나그네님^_^
모두가 난처한 상황 같아요. 고인물 ㅠ
좀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공지를 기다려봐요 우리 ^^
폭풍이네요. 폭풍 저도 이런 생각을 하던 차였습니다. 어떠분은 고인물만 남게 된다고 하시는데....맘 편하던 곳이 우울한 곳이 되어가네요.
폭풍이네요. 폭풍 저도 이런 생각을 하던 차였습니다. 어떠분은 고인물만 남게 된다고 하시는데....맘 편하던 곳이 우울한 곳이 되어가네요.
또 다시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 시작은 또 무료의 연장선을 이어 가는 듯 합니다. 그럼 하루 1000명 무료 이벤트가 끝나면, 현금 9,900원을 결재 해야 한다면 많은 분이 떠나리라 예상 됩니다. 그 금액 이상 포인트는 받는 분들은 손해 볼게 없으니 남아있겠지만, 그 금액 이하의 분들은 솔직히 9,900원이란 금액이 얼마 아닐 수는 있지만, 그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는 각자가 생각하고 판단 할 문제 일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저 역시 활동이 뜸해지는 이유가 유료화 문제도 있어 그러기도 하지만, 요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전문화되어가고 준 프로 수준의 얼룩커 분들의 많이 활동하면서, 내가 여기서 이러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 서 입니다. 앞으로 분위기는 더 그리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됐건 저도 조금만 더 지켜보고 활동 여부를 판단 할 생각입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인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고집나그네님^_^
모두가 난처한 상황 같아요. 고인물 ㅠ
좀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공지를 기다려봐요 우리 ^^
심뽀님^^
프로수준의 얼룩커분들의 글을 보며 저 또한 이런 시시한 글을 이곳에서 쓰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얼룩소가 바라는 것이 나 같은 사람은 물러내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만 남겨놓으려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답니다. ㅜㅜ
어찌하죠?
저도 심뽀 님의 유료화에 대한 의견과 콩사탕나무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9900원을 내고도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가 유의미하게 나온다면 여전히 이용할 것이고, 아닌 사람들은 떠날 것 같아요.
사실 분석 표를 보고 예전에 많은 얼룩커 분들이 말씀해주신 '포인트와 좋아요 및 댓글의 연관성' 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분석 표가 생긴 것은 앞으로 포인트를 수익화 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는 지표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개인 견해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콩사탕나무 님 말씀처럼 그냥 일반적인 '분석' 표에만 머무를 수 도 있겠습니다 🥲
사실 얼룩소의 반은 전문화된 글이나 토론을 해보게 만드는 글들이 '인기글' 이 되는 것 같고 이들만 이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얼룩소를 이용하는 '일상 사용자들' 의 인원수라고 생각됩니다. 플랫폼이 유의미하게 가독성 있게 읽히고 반응을 얻어가며 운영되기 위해선 에디터나 언론 플랫폼들 계정이 아니고, 오로지 얼룩커들로 인해 작용되니 말입니다.
앞으로 얼룩소가 어떻게 개선되어가고 업데이트 되어가는지 지켜봐야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