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1/20
어그로성 제목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ㅠㅠ
저출산율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고령화가 진행되니까 이를 위한 실버산업이 생겨나게 될꺼야
기업들이 이 시장을 놓치지 않을테니까!
그리고 노인계층은 연금들 많이 타 가시겠지
젊은층은 노인부양을 위해 '젊음'을 희생할테고!
이건 정말이지.. 한국에서는 암울한 미래가 틀림없어! 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건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죠.

우리가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만큼 해외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오가는 것 같습니다. 80억 인구가 된 세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지? 저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데요. 이 질문에 한 인지도 하시는 해외 미디어들은 서로 다른 전망을 내놓았네요. 희망과 암울이란 서로 다른 키워드와 시나리오를 각각 뉴욕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가 내놨습니다! (뭐가 맞는거야...)  그리고 80억이란 숫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진짜 봐야될 건 바로 고령 인구야! 라는 얼룩소 에디터님의 글도 보이는건 안비밀!


저는 위 분들이 말한 80억 인구, 고령화에 대한 희망, 암울 두 시나리오가 모두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나리오가 될 지, 아니 만들어낼지는 지금,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하고요. 분명 지금 우리의 선택과 결정으로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현재를 바꾸면 되잖아요? 물론 말은 쉽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중 저는 우연히도 저출산의 미래에 대해 전영수 교수님의 영상을 보며 지속가능한 시나리오가 가능한 인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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