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만들었어요 by 진영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9/05

'유튜브'를 엄청 이겨버린 '얼룩소'/ '내 홈'에서 카테고리별로 보거나, 내가 쓴 글 검색 가능할까요?/ 글로 매일을 함께함에 감사

일요일 아침이 되면 스마트폰 주간 사용 통계가 뜹니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제일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요즘 웹브라우저로 '얼룩소'를 보기 때문에, 얼룩소를 본 시간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거의 하루 평균 3시간씩 본 셈이네요. 유튜브로는 라디오를 듣거나, 교육 관련 영상을 역시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할일을 합니다. 우영우 때문에 평소보다 유튜브를 좀더 봤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얼룩소 들어와서 글쓰기보다 읽기를 많이 했습니다. 개인글 검색 아쉬움과 링크 달기 고민 어제 콩사탕나무님이 쓰신 글에 본인이 쓴 글을 구분해서 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저도 여기 온지 반년 정도 됐는데(6개월이라고 안하고 반년이라고 하니까 확 와닿는데요), 글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가끔 내 본글인지 이어쓴 글인지 구별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콩사탕나무님이 글에 언급했던 것처럼 나누어 보여주지 않았을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 같기도 ...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06

해시태그 만들었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청자몽님. 덕분에 단숨에 해시태그 만들었습니다 전부터 관심을 가졌지만 제가 태그를 만든다는게 쑥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방법도 모르다가 청자몽님이 방법을 알려주시는 바람에 바~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ㅇㅎㅎㅎ
근데 지나간 글도 작업을 하자니 예삿일이 아니네요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심심하시면 진영옹달샘에 한 번 놀러오셔요

대단히 감사합니다